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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리한테 했습니다. 증명서류 부족으로 일처리 제대로 안되고 오히려 일만 꼬였으며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비싸고, 추가증명서류 준비해야해서 물어보면 1년에 한번보는 개인 세금보고는, 알아서 후처리 하라는 식임. 나몰라라하는식의 답변뿐.
전문분야가 아니니까 돈내고 회계사 사무실가는건데...
진짜 밑에 리뷰 남기신 분처럼 똑같이 취급합니다.
평점 1점 주기도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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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도 비싸고 친절은 커녕 고객에게 갑질형 회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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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Tax Return을 맥스 리씨로부터 했는데요. 아직도 리턴 못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23주째.
IRS레터를 보니, X표시 할곳 빠진 것과 Sign Here페이지에 싸인이 빠져있다고 왔네요. 사인하라고 맥스 리씨가 포스트잇으로 표시해준데는 다했는데 빠뜨린거죠. 엉성하기는.... 쩝. 회계사 자격증은 있나 모르겠어요.
2월에 초에 맥스 리씨한테 접수하고, 서류는 담주 월요일날까지 만들어 놓겠다고 sign하러 오라해서 갔더니, 제 서류를 잊어버리셔서, 30분만에 찾으심. 그런데, 사인할 수 있도록 준비를 안해놓으셔서, 다음주에 다시 오라는....;
이미 돈을 냈으니, 다음주에 화가나는걸 참고 가서 사인했는데, IRS로 보내는것도 직접해야되서, 우체국으로 가는 길에 W-7폼 넣으라고 전화주더라구요. 이대로 보내라고 봉투에 넣어서 주고선 말이죠...;
Paper Return이 원래 오래걸리는건 알고있었지만, 12주가 되도 연락이 없길레, 맥스 리씨한테 IRS에 확인을 해봐야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제가 IRS에 전화를 해야한다네요. 나 몰라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하려고, copy본을 보니 IRS에 보냈던 원본 봉투에 넣었던 서류보다 양이 상당이 줄어있어서 꼼꼼히 체크해봤더니, ITIN번호 신청시 제출한 서류들이 다 빠져있더라구요. 또 종이 아낀다고 Tax Filing서류는 앞뒤로 복사하심. 종이 겁나 아껴서 부자되시겠음. 맥스 리씨한테 전화해서 서류가 좀 빠진것같다고 얘기했더니, 서류가 빠지긴 뭐가 빠지냐고 당장가지고와보라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구요. 일하고있는 사람한테, 정말 열받아서 가서 멱살잡고 불질러 버리고 싶었는데, 일하고 있어서 또 참았네요.
그 이후 직접, 총 6번 IRS와 통화를 했네요. ITIN과 Tax Return 관련해서요. 결과는 다른게 문제가 있어서거 아니라 위에 얘기한, X표할 곳에 2곳 안한것과 Sign Here에 사인안한것이 문제인걸로 확인됐네요. 뭐 받자마자 Tax Return 빨리 받으려고, 제출 먼저하느라 검토도 못하고 보낸 제 잘못이 제일 크죠.
이전 전화통화때 성질은 내신 맥스 리씨을 X표 두곳 빠진것때문에 찾아 갔었습니다. 찾아가서 따진게 아니라 "여기 이거 빠진것 같다"고 했더니, 미안하단말 절대 없고 "자동으로 들어가는건데 이상하네" 하시더라구요. 걍 전 똥밟았다고 생각하려구요.
저는 Paper Return을 해서 그렇다지만, 일처리하는거 보면 e-file했을때도 뻔하네요. 어떻게 일처리하는지는...쩝;
여기서 하신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완전 말리고 싶습니다. 내년에 사무실앞에서 불매운동이라도 하고싶지만, 제 시간이 아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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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공인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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