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17/14 나는 집에 가까운곳에서 청매실를 구하기위해 Chantilly 롯데마트 들렸다.
때마침 청매실이 매장에 나와있어 그곳 사무실에 들려 싱싱한 청매실이 있는지부터 알아 보았다.
그시간 젊으신분이 매장 매니저인지 청매실이 있다고 대답하였다.
가격을 묻고 3박스 주세요. 그때에 그분은 다른분을 통하여 가져왔고 난 청매실 박스를 열고 품질을 확인하였다. 잘못 박스를 가져오면 어떤 박스는 모양이 아주 작아 꼭지에 붙어있는 까막고 작은것들를 제거하기위해 밤을 꼬박 세워야 하기에 점검중에 두박스는 알이 굵고 한박스는 아주 알이 작은것들이 들어있는것을 발견 하였다. 또 박스에 걷에 분명히 표기가 되어 있었다. 굵기가 큰것들은 XL 그리고 작은 알 박스는 M 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것을 조금 후에 발견하였다. 난 그 젊으신 여자 직원 매니저? 께 두박스는 크고 좋은데 다른 한박스는 작아요. 바꿔 주시겠어요? 하였다. 그분 대답은 단호히 한마디로 내가 다 알아요. 다 똑같아요 였다. 그래요 그런데 한번 보세요 확인좀 해주세요. 나는 다시 한번 부탁 드렸다. 그래도 그분은 카트에 올려져있는 박스는 쳐다도 보기싫은양 내가 알아요 다 똑같아요 그랬다. 난 어쩔수없이 또 한박스를 부탁하였다. 밤을 세우지 아니하려면 내 방법을 택해야 했기에.. 그런데 그때 남미 직원분이 가져오신 박스는 다행히 XL 큰 매실들이 들어있는 박스였다. 난 또 그 젊으신 여자 직원께 작은 매실 한박스는 내려놓고 큰 매실이 들어있는 3 박스많 사겠읍니다. 그때 그분 얼굴표정을 말로 표현을 할수없읍니다. 첫째는 내용물이 그렇다고 하면 살펴주시고 확인 해주시면 될턴데 하는 안타까움이 아직도 남아있다. 내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앉도록 매장 직원들을 훈련시켜 언짢은 실수가 반복 되지 앉았으면 하는 나의 작은 바람이다. 아마도 그분께서 일하시는 긴 시간에 지쳐 그렇게밖에 할수없는 상황 이었는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