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맛있어요~

감기기운이 있어서 찾아갔었는데 여러가지 다른 곳들도 꼼꼼히 봐주셔서... 좋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그럴수도있비만... 아직은 정말 친절히 잘해줍니다.

반찬은 정갈하고 조미료 덜 쓴거 같아 자주 이용하지만 인사해도 인사도 안받아 주는 주인아주머니와 직원아주머니땜에 기분상한적이 한두번 아니에요. 어쩔수 없이 반찬을 사다 먹어야 하고 집하고 가까와 이용하지만 불친절해요.

찐빵에 팥이 두둑히 들어가있고 달지도 않고 너무맛있어요.

Bar도 주점으로 바뀌었네요. 음악소리도 크고 실내장식도 어지럽고...

정말 콘치즈 달라니깐 이인용에는 안주신다고 하시네요. 너무 빈정상합니다. 콘치즈 그까이꺼 원가 얼마나 한다고요. 리뷰쓰러오니까 이야기하신 분들 이미 있으시네요. 장사 잘되니 신경안쓰셔도 될듯하지만 그렇게 장사하셔서 얼마나 가실지 어디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래분 일식집에서 사이드 시키는 거랑 한국횟집에서 스끼다시 달라는거를 비교하셨는데요. 원래 돈내고 먹는 사이드랑 스끼다시랑은 개념이 틀리죠. 개념이 없으신가? --

www.evanstonkoreanchurch.org 에반스톤 지역과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있는 많은 영혼들을 그리스도안에서 섬기는 교회입니다.

밑에분께 정확히 공감가는바입니다. 둘이 먹기 애매하고 스끼다시 너무 적습니다. 그리고 이인메뉴엔 콘치즈그 없어요. 스끼다시 달라는걸 왜 창피하게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회는 스키다시 먹으러 가는 사람도 많은걸요. 전 아주 별로 였습니다

생강차는 맹물에 생강을 희석한 맛이고 커피도 맛없어요. 실망이에요

밑에 님 참 웃기시네요 ㅎㅎ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구지 공격하시는 이유가 무얼까요? 왠지 직원이신듯 한데 ㅎㅎ 한국가게가서 서비스 달라고 하는 사람은 미국가게가서 찍소리 못한다는 것은 어디서 배우신 상식인지 모르겠지만, 할말 다 하고 삽니다. 걱정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요. 그리고 문화라는 게 있는거 아닐까요? 어떤 식당에선 김치 하나에 3불을 받습니다만, 한국사람에겐 챠지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문화차이가 있기 때문이지, 결코 창피해 할만한 문화가 아닙니다. 좀 더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미국사람 등뒤에 숨어서 같은 나라사람 손가락질 하지 마시구요.^^

당귀 ($13) 하고 상황버섯 ($50)을 각각 1 파운드씩 주문했읍니다. 우송료를 UPS로 $17불해서 총 $80불을 지불했는데요 배달이 금방와서 반가웼어요. 당귀는 중국산이더군요.

상황버섯은 원래 무미무향인데 이곳에서 받은것은 중국가게 냄새가 나더라구요. 봉투에 무슨 상표나 어디에서 온지도 안써있구요. 그냥 플라스틱 봉투에 담겨 왔어요. 그런데 끓이면 끓일수록 무슨 화약약품 냄새도 나는것 같은데 아까와서 마시려했더니 약이 아니라 독을 먹는것 같아서 450 그람 받은것중 나머지 400 그람을 반송하면서 환불이나 반환을 청구했읍니다.

그런데 전화도 안받으시고 이젠 전화 메시지통도 꽉찼다고 안되네요. 메시지는 한번 남겼는데.

소문듣고 찾아간 음식점인데.. 맛있게 먹고도 체할것만 같은 불친절한 서비스는 정말 불쾌했어요. 팁도 주기 싫었고. 굽실거리길 바란것도 아니고 그저 최소한의 친철이나 예의를 갖췄으면 하네요. 직원분들께서 하나같이 다 그랬어요.

주위에서 하도 바다이야기 해서 친구들이랑 월요일날 가봤는데, 월요일은 영업을 안하더라구요. ㅠㅠ 결국에는 못가고 다른 날 친구들이랑 주말에 갔더니,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래도 기다려보쟈 해서 한 40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성격도 급해서 기다리는게 좀 그렇긴 했지만 어쩌겠어요.
미국은 바쁜레스토랑 가면 기다리는게 기본이잔아요.
저희는 활어회 한상인가? 시켰구요. 세꼬시를 먹어보고 싶어서 사리로 하나 시켰는데,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끼다시는 정시없게 많이 안나와서 좋은거 같아요. 전 스끼다시 많이 나오면 정신없고 먹다보면 결국에는 회를 많이 못먹게 되잖아요. 마지막에 나오는 매운탕도 그럭저럭 맛있었구요. 아무튼 좀 기다린거 빼고는 맛있게 잘 먹은거 같아요.
근데 및에분 좀 웃기시네요. 미국 레스토랑 가서도 그러십니까? 말처럼 콘치즈하나 안나온다고 그렇게 말하는 님이 좀 우습네요. 횟집에 회먹으러가지 스끼다시 먹으러 가나요? 일본 스시집 가면 사이드 하나시킬때 차지 해도 뭐라고 안하면서 한국 음식점 가서는 뭐하나 안준다고 왜 다들 그렇게 말이 많은지. 정말 먹을꺼는 어떻게든 다 받아서 먹을려고 하면서 돈은 조금만 낼려고 하고. 가끔 같은 한국사람들 있는데 가서 저런 사람 보면 챙피해요. 미국 레스토랑 가면 찍소리도 못하면서.

I love Hanna school

진짜 숨겨진 보물입니다...입소문 듣고 찾아갔는데
아직 한분에게밖에 안받아봤지만
우선 가격도 크게 안비싸고 마사지를 정말 잘하네요 ㅋㅋ
마사지 하는곳 뉴저지에 많지만
여기가 젤 나은듯싶어요